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12일 오후 2시 한국세무회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9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수도권 지역의 생활비·장학금 수여자 100여명과 세무사 회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133개의 복지단체를 대표해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조승철 관장이 ‘생활비 및 장학금’ 1억 2,000여만원을 전달받았으며, 감사 인사말을 전하였다.
후원금은 복지관 저소득층계 어르신들게 전달될 예정이며, 조승철 관장은 ”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