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승철)은 6월 3일 ㈜BL블리스네트웍스(대표 서명희)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기부금전달식을 가졌다. 공간살균소독제 ‘퓨리스틱’ 판매수익금에서 개당 500원을 기부하는 형태로 본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BL블리스네트웍스(대표이사 정준영, 한국총판 대표 서명희)는 종합컨설팅 회사로서, 국내 변호사들과 세무사, 변리사, FP등이 참여해 법률 및 경영전문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BL블리스네트웍스의 백승현 이사는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의 실버 바리스타 자원봉사단 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서 ㈜BL블리스네트웍스(대표 서명희)는 “미국 FDA 승인받고, 국내에서는 환경부 인허가 받은 제품으로써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살균소독제 ‘퓨리스틱’의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함으로써 미약하나마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선한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것에 오히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조승철 관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돕는 퓨리스틱의 판매수익금을 기부해 준 ㈜BL블리스네트웍스에 감사드리며, 지역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사용하고, 금번 전달식을 통해 기부문화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전환하고 현장에서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거주시설을 비롯한 사회복지 현장에 있는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이 코로나19로 부터 안전성을 보장하는데 ㈜BL블리스네트웍스의 “퓨리스틱”의 보급을 확대시키고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한 건강·교육·문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전문적 노인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천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