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승철)은 2020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 참여한 임직원은 경자년(庚子年)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섬김과 배려’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진실된 마음과 따뜻한 마음으로 섬길 것을 스스로에게 약속하며, 말과 절차, 행정이 아닌 필요 서비스를 우선 지원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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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에는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운영 법인인 한국지역복지봉사회 사무국, 산하기관 임직원 & 자원봉사단 전·현직 회장님들과 함께 시무식을 가졌다. 특별히, 시무식에 앞서 산하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0년 한국지역복지봉사회 슬로건 공모전에서 선정된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희망의 등불" 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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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도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평등·사랑·나눔 실천'으로 복지의 지경을 넓혀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의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