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발열 감지 시스템 열화상 카메라가 작동되는 모습
(사진) 하안행복식당 아크림 차단막 설치 모습
(사진) 운영 재개 환영 현수막을 설치한 모습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월 10일부터 현재 5월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중에 있으며, 6월 운영 재개를 준비하면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시설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광명시의 지원을 받아 아크릴 차단막 26개(500만원 상당), 발열 감지 시스템 열화상 카메라(600만원 상당)을 설치하였다.
복지관 3층 하안행복식당 각 식탁에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하여 많은 인원이 밀집되는 식당에서 비말로 감염 전파가 되는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복지관 주출입구에 발열 감지 시스템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출입시 발열 여부가 확인 가능하게 되어 안전한 기관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조승철 관장은 “안전한 기관운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광명시에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이용 어르신이 안전한 환경가운데 건강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복지관은 6월 1일부터 안전하게 기관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휴관 기간에 더욱더 준비를 철저히 하여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어 모든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실시되는 그 날까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