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승철)은 12월 20일(금) 2019년 평생교육 대축제 ‘제1회 하안 8830! 청(靑)춘(春)애(愛)락(樂)’을 개최하였다.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4개월간 26개의 강좌를 운영하였으며, 매주 700여명의 어르신들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2019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종강과 함께 어르신들이 관심 분야에서 기량을 발휘하고 노년기의 자존감과 자아 성취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9년 평생교육 대축제 ‘제1회 하안 8830! 청(靑)춘(春)애(愛)락(樂)’을 개최하였다.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니어모델, 댄스스포츠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다양하고 신나는 무대가 펼쳐졌고, 1층 로비에서는 ‘미술&보태니컬’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진행되었다.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조승철 관장은 “2019년 9월부터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린다.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인사를 전하였다.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남아있는 2주 동안 지난 4개월 간 진행된 평생교육사업의 정비 기간을 갖고, 2020년 1월 6일(월)부터 1분기 평생교육 사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취미·여가 개발과 역량의 발전을 위하여 전문성을 갖고 평생교육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