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지정기탁 후원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서는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를 통해 후원받은 마스크 중 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 100매를 본 복지관에 후원하였다. 이에 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재가노인 어르신 25명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를 4/10(금), 4/16(목) 2일간 2매씩 총 100매를 전달하였다.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조승철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셨기를 바라며 하루라도 속히 이 사태가 진정되어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드린다.’ 또 지역 내 저소득 재가노인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측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전문적 노인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발굴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