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신협(이사장·임상호)은 2일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관장·조승철)에 겨울 침구류를 전달했다.
이 침구류는 이날 저소득층 노인 25명에게 전달됐다.
임상호 이사장은 "광명신협 임직원들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은 광명신협은 그동안 건실한 조합으로 성장하면서 올해 자산 1천억원을 돌파했고, 정기적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