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승철)은 3월 24일(수), ‘2021년 제2차 복지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밑반찬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특히, 광명중앙로타리클럽 안두희 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 밑반찬을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필요한 사업임을 공감하고, 광명중앙로타리클럽에서도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우울감을 호소하시는 어르신들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공감하고, 어르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개발하는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이 되길 희망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조승철 관장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심리적 지지망 구축과 어르신의 건강이기에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 / 02-898-8830)